노스피크1 [캠핑장 추천 그리고 기록] 대부도 아라뜰 캠핑장 두 번째로 찾은 캠핑장도 같은 곳이었다.대부도 아라뜰 캠핑장이다.차박으로 시작된 우리의 캠핑..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차박용 텐트는 결국 이별하게 되었다새로운 텐트를 들였기 때문이다..이름하야 노스피크의 아케디아 맥스 (올리브 샌드)가운데는 폴대 대신 에어로 기둥이 세워지고나머지는 폴대로 세우면 된다.이 텐트로 결정하게 된 이유가어린아이가 있어 한 명은 아이를 전담하고,다른 한 명은 텐트 피칭을 전담하기로.. 밤에 도착하여 겨우 첫 피칭을 했다내부가 이리도 넓다니...!그리고 저녁 겸 야식으로 집에서 싸 온 막창을 먹었다 (마켓컬리 “[미트클레버] 대구막창” 강추!!)아침이 밝았다.뷰는 비록 이래도 상쾌한 텐트 안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이 느낌이 참 좋다.제일 먼저 일어난 이 친구는 모두를 깨워놓고 .. 2024. 2. 19. 이전 1 다음